럭킹활화장이 지워진 얼굴은 추했다 아

럭킹활화장이 지워진 얼굴은 추했다 아련하게 머릿속에 담아두고 있었던 윤지나 하고는 전혀 다른 짐승이 이곳에 누워있는 것이다 눈을 치켜뜬 조철봉은 지나의 옆에 누웠다영우가 저렇게 출세 했을지는 몰랐어조철봉이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을때 지나가 감았던 눈을 떴다 천장을 향하고 누운채 조철봉이 말을 이었다동창이네 친척이네 하면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는 동창회에도 거의 나가지 않았거든나도 영우오빠 만난지 며칠밖에 안돼지나가 메마른 목소리로 말하더니 몸을 틀어 조철봉의 가슴에 볼을 붙였다LA에 들렀다가 우연히 만난거야저자식 그만큼 재력이 있나응 그건 확실해조철봉의 가슴에서 머리를 뗀 지나가 눈을 크게 떠 보였다대단해 영우오빠 나도 내 눈으로 직접 보고 놀랐어흥 그래쓴웃음을 지은 조철봉이 지나의 허리를 당겨 안았다난 사업을 오래 하다보니까 현금 외에는 안믿는다지나의 시선을 받은 조철봉이 말을 이었다영우도 나한테 현금 동원 능력을 보여줘야 할거야 청와대 경제수석 할아버지가 사촌동생 남편이라고 하더라도 말이지그러고는 조철봉이 제 말이 스스로도 우스운지 풀썩 웃었다그건 내가 이만큼이라도 사업을 성장시킨 비결이다 돈이 먼저야 현금이 있으면 나머지는 자동적으로 붙게 되어있어 권력부터 내세우는 놈들은 사기꾼이 많아 물론 영우는 예외가 되겠지만조철봉이 여전히 웃음띤 얼굴로 지나를 보았다영우가 말한대로 1백억을 내놓지 않으면 난 같이 일 안해 영우의 현금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말이야하지만 넌 봐줄게손을 뻗어 지나의 엉덩이를 문지른 조철봉이 말을 이었다넌 나중에 돈을 내놓아도 돼영우 오빠는 자금 동원 능력이 있을 거야 신경 안써도 돼 오빠지나가 부드럽게 말하더니 조철봉의 철봉을 손에 쥐었다 조철봉은 심호흡을 했다 갑자기 철봉이 대견했기 때문이다지나와 미묘한 사안을 말하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철봉은 전혀 구애받지 않고 또다시 굳건하게 일어서 있었던 것이다 철봉이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조화시킨 셈이었다 조철봉이 혼잣소리처럼 말했다내일 영우한테 먼저 자금을 입금 시키라고 하겠어 그러고나서 다시 상의 하자고 말이야오빠가 알아서 해몸을 바짝 붙인 지나가 조철봉의 가슴에 대고 말했다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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