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가 상반신을 뒤로 젖히면서 머리를 틀어 조철봉을 보았
진화가 상반신을 뒤로 젖히면서 머리를 틀어 조철봉을 보았다 눈동자가 위로 치켜져 있는 모습이 요염했다키스해줘조철봉도 머리를 숙여 진화의 입술을 덮었다 그러자 진화가 두손을 올려 조철봉의 목을 감아 안았다 조철봉은 진화의 혀가 내밀려 온 순간 온몸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두손으로 진화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던 조철봉의 가슴이 다시 내려앉았다 진화는 브래지어도 차지 않았기 때문이다 탄력있는 젖가슴이 두손에 가득 쥐어지자 조철봉의 입에서는 저절로 탄성이 뱉어졌다으으음진화의 젤리 같은 혀가 꿈틀대더니 이윽고 조철봉의 입에서 빠져나갔다자기야진화가 가쁜 숨을 고르면서 여전히 그 자세 그대로인 채 조철봉을 불렀다 대답대신 조철봉이 젖가슴을 더 세게 움켜쥐자 진화가 몸을 비비면서 말했다나 거의 반년이 되도록 못했어그게 무슨 말이야나 별거중이야진화가 엉덩이를 세게 밀착시켜 조철봉의 철봉을 더 강하게 느끼면서 말했다이혼 수속중이라고왜성격차이지 뭐음그리고 그것도 시원치 않고그러고는 진화가 엉덩이를 다시 세게 비벼대었으므로 조철봉의 입에서 신음이 터져나왔다으음나 천천히 해줘진화가 눈을 감으면서 말했다 그러고는 몸을 돌려 조철봉을 정면으로 보았다아주 천천히 응그래 일분에 한번씩 넣어주지조철봉이 진화의 엉덩이를 당겨 안으면서 말했다그런 염려는 하지마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말이야그럼 침대로 가진화가 몸을 떼면서 말했다나 씻고왔어 그냥 해도 돼978인간의 조건4 침대로 다가간 박진화는 멈춰서더니 원피스를 벗었는데 놀랍게도 바로 알몸이 드러났다 원피스 외에는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것이다 밖은 벌건 대낮이었으며 커튼을 치지 않은 방안은 햇살이 환하게 비춰 떠있는 먼지까지 보였다 알몸이 된 진화가 그래도 수줍은지 허리를 조금 굽히고는 두손으로 아래쪽을 가렸다 다시 두 눈 주위가 붉게 물들었다보지마진화가 그렇게 말했지만 그것은 보라는 말이나 같다 다가선 조철봉이 천천히 옷을 벗었다 셔츠와 바지 그리고 맨 마지막에 팬티를 벗어던질 때까지 진화는 그 자세 그대로 서 있었는데 눈도 깜빡이지 않고 조철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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