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뛰는 것을 보고 있었어 이편 저쪽이 시작인 모양이군
이 뛰는 것을 보고 있었어 이편 저쪽이 시작인 모양이군 집행자 그룹 267 지미가 바라보는 쪽으로 시선을 돌린 고영무는 3백 미터쯤 떨어진 옆쪽의 저택에서 백사장으로 내려가는 10여 명의 사내들을 보았다 그 들은 이번에 뽑힌 부하들로 시키지 않았는데도 짐 버를리의 인솔로 아침운동을 했다 그들은 백사장과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테라스에 앉았다 저렇게 아침운동을 하고 나떤 무얼 하지 당신 부하들 말이야 뛰기 시작하는 사내들을 바라보며 지미가 물었다 할 일이 많지 정보 수집 총기조작 훈련 실내에서는 유격술 훈련 을 하지 내가 교관이야 그럴 듯하군 지미가 머리를 끄덕였다 LA에서 출퇴근하는 부하들도 있겠구만 그래 그런 셈이지 그렇지만 교대로 이곳에 들어와 훈련을 받아야 돼 이번에 힌 산토스가 다가왔다 검은 눈에 이목구비가 깔끔한 메스티조였다 고 식사를 이쪽으로 내올까요 고영무가 지미를 바라보았다 어때같이 식사를 하지 이 시간에 여기까지 오려면 아침을 걸렀 을텐데 좋지 어디 호화판 아침을 먹어 볼까 고영무가 템그레 웃었다 기대하지 말게 토스트와 계란하고 우유야 자네가 먹고 싶다면 스테이크라도 구으라고 할까 지미가 손을 저었다 난 그대로 해줘 그만하면 충분해268 그들은 잠시 말을 멈추고 아래쪽을 내려다보았다 라파엘도 당신이 이렇게 군대를 모으는 것을 알고 머리를 돌린 지미가 물었다 알고 있을거야 내가 부하들에게 말할 필요는 없다고 했지만 소문이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해야 돼 이건 극비작전이야 고영무가 머리를 돌려 지미를 바라보았다 어했든 라파엘을 위해서 하는 일이니까 그는 턱으로 백사장을 가리켰다 준비가 되면 계약을 해야 돼 나는 대원들아계 보수를 주기로 약속 하고 선발한거야 저놈들은 애국심은 없나 그건 힘을 쥔 놈들한테 물어 봐 카스틸로나 라파엘 아니면 카를로스라도 산토스가 쟁반에 아침식사를 가저왔으므로 그들은 뒤쪽에서 떠오르 는 태양및을 비스듬히 받으며 식사를 했다 고 위쪽에서 결정을 내렸어 계란 프라이를 스테이크 다루듯이 나이프로 샐던 지미가 문득 머리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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